열심히 헤매이고 있는 영혼
나다..
직장인의 야근과 운동 후 중국어 공부란 참 어렵고도 거친 자갈밭이었다
그래서 자본주의 퇴마를 하기로 결정... (자세한 건 3편에서)
돈을 충전하고 (파워결제)
강의 신청란에 들어간다
여러가지 코스를 선택하면 되는데
쓰중알(쓰이는 중국어만 알고싶다)
조사유(상하이 조사유)
비즈니스/유행어/여행 중국어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하다
레벨에 맞고+구미에 당기는 주제를 선택하면
다양한 주제를 선택할 수 있다 (내가 토의하고 싶은 주제)
이렇게 다양하게 주제선택이 가능하다
물론 초보라면 더! 쉬운 단계도 가능하다
(나 : 맨날 선생님한테 "선생님 방금 말씀하신거 못 알아 들었어요 ㅠㅠ)
그리고 나서 시간을 선택한다
시간마다 선생님을 선택할 수 있는 다르고 선생님도 매번 바뀌는데
이 선생님, 저 선생님을 해보면서 나한테 맞는 선생님을 찾으면 좋다
나도 꽤 많은 선생님을 거쳐갔는데,
1. 굉장히 빨리 말해서 못알아듣거나
2. 너무 말씀이 없으셔서 고요함만 가득하거나
3. 칭찬봇.. (너무 잘했어요~!!~!~) 은 나와 맞지 않은
4. 잘 들어주는 선생님
아무튼 첫술에 배부를 순 없으니 여러 선생님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선생님들이 잘 들어주시고 (물론 피곤함이 느껴지는 분도 계셨음..ㅋ 듣는건지 마는건지)
일단~! 뭐 열심히.. 해주시려고 하신다
시간을 선택하면 시간에 맞는 가능한 선생님이 나온다
여기서 선택
다양한 주제, 다양한 선생님을 최대한 접해보았다
작문이 항상 안되는데.. 작문은 수업 후 1시간까지만 가능하고
11시 30분에 수업을 주로 듣고+마치면 12시인데.. 까무룩 자거나
다른 할일이 많아서 못할때가 많다 (하..)
당일 잘 써먹을 수 있는 중국어 단어가 있어서 써먹을 수 있다
(물론 기억한다면^^..)
이렇게 대화하면서 옆에 선생님 말씀을 필기할 수 있는
카톡창같은게 있다
저기서 선생님이 계속 교정을 해주심..
(교정을 해줄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고)
근데 질문을 하면 항상 고쳐주긴 함..
일단 격일로 (주로 월수금) 하고 있긴 한데
느는건지~ 마는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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