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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픽 BBB 보조배터리] 흔치않은 베이비핑크색 보조배터리... 내돈내산으로 2년동안 써보았다

Hansae_toon 2021. 8. 28. 14:16

오늘은 보조배터리 리뷰
보조배터리가 하나도 없었던 나는
그어떤 홈페이지와 브랜드, 가성비와 제품을 다 따져보는 스타일이라
유튜브도 보조배터리 추천글을 보구 블로그도 봤는데
광고가 많더라.. 그래서 직접 사보았다
인스타그램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홀려버려서 구매했다

(뭐냐 넌...)

여기서 구매했다
알아보니 와디즈에서도 펀딩을 했는데, 1,000만원어치나 팔렸다

(대단한걸)

옹량은 10,000MAH

우선적으로 여기서 말하는 장점은.
1. 컴팩트형 (작고 들고다니기가 편하다는거)
2. 색깔의 다양성 (보라색, 핑크색, 민트, 블랙, 카키..)
이런저런 다른 보조배터리를 보면 색깔이 별로인게 많아서

베이비핑크가 사실 내마음을 사로잡음..
3. 무선충전 (블루투스인가?)
4. 대용량
5. 빠른 속도로 충전

이정도인데, 나는 2년이나 사용해보았다.

(글쓰고나서 2년이나 됐네요..)
ㅋㅋㅋㅋㅋㅋㅋ참고로 굉장히 꾸질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꾸-질)

참고로 이렇게 어두운 색상은 아니다
맑은 핑크~베이비핑크의 중간 쯤 되는 색깔
맑은 베이비핑크이지만

사실.. 2년이나 내 가방에 굴러다녀주었다면

이정도 꾸질해진거에 감사함을 느낄정도

다만 케이스는 없지만, 손때가 워낙 묻어서 그런가

사실 사진찍을 때 좀 민망했음..ㅎㅎ..


그리고 저 고무빨판.. 처음에는 촵 잘 달라붙더니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니 많이 노화되었다..
물론 물이나 이런거 닿으면 호로로 팍 하고 떨어짐..
시간이 지나면서 흡착력이 많이 안좋아졌다..
그래 너두 힘들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량.. 심각..)

이렇게 때 잘타는 거 첨봄.. 어디 빨랫방가서 두들기기라도 해야할듯
지저분해졌지만.. 나는 물건을 하나 사면 오래 쓰는 편이라서 그런가

사람들이 쳐다보면 그냥 오래썼나보다~ 하고 말았으면 한다
명이 다 끊어지거나 아예 가실 때 까지는 쓰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환경 아끼면 좋잖아요?

 


알아요.. 손때때문에 다른게 안보이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친구는 참고로 고정이 참 잘 되긴 하는데

가방에 넣을때 저 친구를 촤라라락 하고 잘 넣어줘야한다

아니면 부서질 것 같았는데

몇번의 위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친구는 잘 매달려주었다.

 


요래요래 3개나 연결할 수 있는 건 큰 장점

2년가까이나 사용했는데

아직도 퍼센트가 잘 뜬다

내가 2년이나 사용했지만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처음에 비하면 성능은 조금 떨어질 수 밖에 없지

그정도는 감수할만 하다

 

그리고 무선이다보니 + 블루투스 기능이라서

그냥 가끔씩 촵 붙여놓고 할일 하거나

업무 보고나면 어느정도 충전이 된다

 

그리고 애플유저인 나에게

갤럭시인 친구가 잭 없냐고 물어보면

그냥 이거 빌려줘도 됐을 때 좀 신기했음..

ㅋㅋㅋㅋ 잭 새로 안사도 되고 절약도 하고!

 

참고로 정말 놀란것..

몇년전에 샀던 후기를 작성하고 나서 카톡이 왔는데

구매한지 2년이 되어서 a/s 유효기간 만료일을

알려주는 알림톡이 온것...

심지어 배터리 노후효과로 발열이나 표면이 부풀면

무상 교환 조치를 해드린다고..! 알림이 왔다...

솔직히 정말 감동.. 2년 후에 알림이 가도록 자동설정을

해놓았겠지만... 나에겐 삼성급(ㅋㅋㅋㅋ) A/S서비스였다..

 

감동이야..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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